복음의 충만함 The Fullness of the Gospel
(1)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충만함 The Fullness of the Gospel of Jesus Christ
1.1. 복음의 충만함이란,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처럼 완전하게 되기 위해 성약으로 받아들이고 반드시 순종해야 하는 율법과 의식과, 그에 따르는 신권의 권세와 권능과,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하나님의 은혜와 은사를 포함하는 모든 것이다.
The Fullness of the Gospel is all that includes the laws and ordinances that we must accept and obey as covenants and accompanying authority and power of the priesthood, the Atonement of Jesus Christ, and the grace and gifts of God so that we become perfect like God the Father.
1.2.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음은 성경이 기록되기 전부터 태초에 아담과 이브에게 주어졌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기 전에 질병과 재난과 온갖 악이 만연하는 것만이 아니라, 충만한 복음의 진리가 반드시 회복되어야 한다.
The Fullness of the Gospel of Jesus Christ was given to Adam and Eve in the beginning, even before the Bible was written. Before the Second Coming of Jesus Christ, not only will disease, calamity, and all kinds of evil be rampant, but the Truth of the Fullness of the Gospel must be restored.
(2) 복음의 목적과 참된 소망 The Purpose of the Gospel and True Hope
2.1. 우리는 문자 그대로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다. 우리는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있었으며, 우리의 영은 하나님과 동일하게 영원한 존재이다.
We are literally sons and daughters of God. We were with our Heavenly Father before we were born, and our spirits are eternal beings just like God.
2.2. 우리가 지상에 온 목적은 선과 악을 분별하여 선을 택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하여 우리의 영혼이 죄로부터 정결하게 되고 거듭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불리며, 모든 악과 죽음을 이기고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몸으로 부활하는 것이다.
The purpose of our coming to earth is to discern good from evil and choose the good, and through the Atonement of Jesus Christ, our souls to be cleansed from sin, to be born again, to be called in the name of Jesus Christ, to overcome all evil and death and to be resurrected with a body like Jesus Christ.
2.3. 복음의 목적은 복음의 충만함을 통해 아버지 하나님처럼 완전하게 되어 영원토록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The purpose of the gospel is to become perfect like God the Father through the Fullness of the Gospel and do the Work of God for eternity.
2.4. 참된 소망은 참된 신앙과 참된 회개를 통해 물과 성령으로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성결하게 되어 참된 사랑 곧 예수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으로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채우는 것이요, 약속의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모든 것을 유업으로 받기에 합당함을 인정받는 것이요, 필멸의 몸에 있는 동안 영적인 완전함을 이루는 것이요, 이생을 마친 후에는 빛으로 충만한 완전한 몸으로 부활하여 아버지께 돌아가는 것이요, 그 후에 우리가 아브라함의 축복에 대한 적법하고 합당한 상속자로서 진리와 지혜와 능력과 권세와 영광과 아버지의 모든 것을 물려받아 아버지처럼 되어 영원토록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The true hope is that through true faith and true repentance our souls are born again by water and the Holy Spirit, sanctified through the blood of Jesus Christ, to fill our hearts and souls with true love, the pure love of Jesus Christ, to be recognized worthy to inherit all things of God through the Holy Spirit of Promise, attaining spiritual perfection while in mortality, to return to the Father after the end of this life, resurrected with perfect bodies full of light, after that, we will inherit the truth, wisdom, power, authority, glory, and all of the Father, and become like our Father, as legitimate and worthy heirs of the blessing of Abraham and do the Work of God for eternity.
2.5. 참된 소망을 지닌 자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처럼 자신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거룩하고 순결하게 지키기 위해 항상 깨어 기도하며 세상의 더러움에 물들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인다.
Those who have true hope, are always awake and praying to keep their body, mind, and soul holy and pure, like their Father in Heaven, paying attention not to be polluted by the world's filth.
(3) 참된 신앙 True Faith
3.1. 참된 신앙은 단순히 믿는 것만이 아니라, 참된 소망을 바라보고, 참되게 회개하며, 참된 사랑을 지니고, 고난과 어둠의 안개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흔들림 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며, 항상 진리의 길을 걸어가는 것이다.
True faith is not just believing, but seeing true hope, truly repenting, having true love, trusting God in the midst of suffering and darkness, shining the light of Jesus Christ unwaveringly, and always walking the way of truth.
(4) 참된 회개 True Repentance
4.1. 참된 회개는, 특정 죄를 버리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 죄를 대속하고 죽음으로부터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항상 기억하며, 마음의 우상과 세상의 헛된 것에 대한 탐욕을 버리는 것이요, 육에 속한 사람을 벗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이요,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고,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처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에 따라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True repentance is not only to forsake certain sins, but to always remember the grace of Jesus Christ who redeemed for our sins and saved us from death, to put away the idols of the heart and greed for the vain things of the world, to put off the natural man and become a new creature, to give ourselves to God, and to live a new life according to every word that proceeds from the mouth of God, like one who has been raised from the dead.
4.2. 참된 회개는 완전한 거듭남이요 완전히 거듭난 상태를 지키는 것이다. 완전한 거듭남은 단순히 믿거나, 마음의 큰 변화를 경험하는 것만이 아니라, 아담의 타락으로 인해 우리 마음속에 뿌리 내린 육에 속한 사람을 제거하는 것이요, 분노와 미움과 탐욕과 악한 습관과 중독 등, 모든 악의 근원을 하나님의 능력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완전히 뿌리 뽑고 성령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다.
True repentance is perfect born again and keeping the perfect born again state. The perfect born again is not just about believing or experiencing a great change of heart, but also removing the natural man, which was rooted in our hearts due to the fall of Adam. It is to completely eradicate all the sources of evil, such as anger, hatred, greed, evil habits, and addictions, by the power of God and the grace of Jesus Christ, and to be born anew through the Holy Spirit.
4.3. 참된 신앙과 참된 회개를 통해 거듭난 후에도 필멸의 몸에 있는 동안에는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지 않은 상태에 있을 수 있으나, 회개를 통해서 우리의 영혼은 다시 합당하고 완전히 거듭난 상태로 회복될 수 있다. (영감역 요한일서3:9, 영감역 요한일서5:18)
Even after being born again through true faith and true repentance, while in mortality we may be in unworthy state in the sight of God, but through repentance our souls can be restored to a worthy and perfect born again state. (JST 1 John 3:9, JST 1 John 5:18)
4.4. 거듭남은 하나님의 능력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우리 마음과 영혼을 사로잡고 있는 육에 속한 사람의 영, 악한 영, 속이는 영, 더러운 영을 몰아내고, 하나님께 헌납된 성전으로서 우리 안에 성령이 항상 거하도록 우리 마음을 깨끗하고 거룩한 상태로 지키고 유지하는 것이다.
To be born again is to drive out the spirit of natural man, evil spirits, deceiving spirits, and unclean spirits that are occupying our hearts and souls, by the power of God and the grace of Jesus Christ, and to keep and maintain our hearts clean and holy so that the Holy Spirit always dwells within us as the temple dedicated to God.
(5) 자애, 예수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 Charity, The Pure Love of Jesus Christ
5.1. 자애 곧, 참된 사랑은 죄인을 위해 속죄를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이다. 참된 사랑은 가장 강력한 하나님의 은사이다.
Charity, true love, is the pure love of Jesus Christ, who made the atonement for sinners. True love is the most powerful gift of God.
5.2. 참된 회개와 참된 신앙으로 거듭난 자는 아버지 하나님께 간구하여 참된 사랑을 반드시 지녀야 한다. 참된 사랑을 지닌 자는 원수를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으며, 모든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항상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다.
Those who are born again with true repentance and true faith must ask God the Father to have true love. Those who have true love can forgive and love their enemies, and can always give thanks and rejoice in all trials and tribulations.
5.3. 우리가 참된 사랑을 지닐 때 우리는 진정으로 거듭난 성도가 되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봉되기에 합당하게 되며, 우리의 영혼이 아버지 하나님처럼 완전하게 되는 참된 소망을 성취할 수 있다. (마태복음5:43~48, 모로나이서7:47~48, 요한일서3:1~3)
When we have true love, we can truly become born-again saints, become worthy to be sealed by the Holy Spirit of promise, and fulfill the true hope of becoming our souls perfect like God the Father. (Matthew 5:43-48, Moroni 7:47-48, 1 John 3:1-3)
(6)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 (산상수훈) The Commandments of Jesus Christ (Sermon on the Mount)
6.1. 산상수훈은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처럼 완전하게 되기 위해 진정한 의도로 순종해야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이요, 마음과 영혼을 다스리는 해의 왕국의 율법이요, 우리가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하나님과 맺는 성약의 핵심 조건이다.
The Sermon on the Mount is the commandment of Jesus Christ, the celestial law governing the heart and soul that we must obey with real intent, and a key condition of our covenants with God after the order of Melchizedek, to become perfect like God the Father.
6.2. 산상수훈은 우리에게 세상을 버리는 참된 신앙과, 원수를 사랑하는 참된 사랑과, 아버지 하나님처럼 완전하게 되는 참된 소망을 명확하게 가르쳐 준다.
The Sermon on the Mount clearly teaches us true faith to forsake the world, true love to love our enemies, and true hope of becoming perfect like God the Father.
6.3. 우리는 산상수훈의 말씀대로 마음의 우상과 세상의 헛된 것에 대한 탐욕을 버리고, 원수까지도 용서하고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완전하게 지켜야 한다.
We must perfectly keep the commandments to love God and love our neighbor, by abandoning the idols of our hearts and greed for the vain things of the world,
and by forgiving and loving even our enemies, according to the words of the Sermon on the Mount.
6.4. 우리가 참된 신앙과 참된 회개를 통해 거듭나서, 참된 사랑 곧 예수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으로 우리 마음을 채울 때,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우리의 영혼이 완전하게 되며, 아버지 하나님처럼 완전하고 영광스러운 몸으로 부활할 준비를 마치게 된다.
When we are born again through true faith and true repentance, filling our hearts with true love, the pure love of Jesus Christ, our souls are made perfect by the grace and power of God. And we are ready to be resurrected with perfect and glorious bodies like God the Father.
6.5. 우리는 이생을 마치는 날까지 항상 깨어 기도하는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계명인 산상수훈의 말씀대로 우리 영혼의 완전한 상태를 지켜야 한다.
We must keep our souls in perfect state according to the words of the Sermon on the Mount, the commandment of Jesus Christ, constantly watching and praying, until the end of this life.
(7) 예수 그리스도의 빛으로 판단하라 Judge by the Light of Jesus Christ
7.1.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이라 해도, 참된 신앙과 참된 소망과 참된 사랑이 없이 세상의 영광을 구하거나 의심이나 불평이나 분노나 다툼으로 하면 그 일은 하나님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악마에게서 난 것이 된다. (모로나이서7:6~11)
Even what we think is right, if we seek the glory of the world or do it through doubt, murmuring, anger, or strife without true faith, true hope, and true love, it is not of God, but of the devil. (Moroni 7:6~11)
7.2. 참된 신앙과 참된 소망과 참된 사랑의 그리스도의 빛으로 행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에게서 난 것이요,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만을 전념하여 구할 때, 우리의 영혼은 빛으로 충만하게 된다. (영감역 마태복음6:22)
All that we do in the light of Christ of true faith, true hope, and true love is of God, and when we have an eye single to the glory of God, our souls are filled with light. (JST Matthew 6:22)
7.3.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영생으로 인도하는 진리와 생명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영광만을 전념하여 구하는 가운데, 참된 신앙, 참된 소망, 참된 사랑으로 모든 선한 것을 붙잡아야 한다. 우리는 빛과 어둠으로 선과 악을 분별해야 한다. 빛은 선이요, 어둠은 악이다.
In order to follow Jesus Christ and walk the way of truth and life that leads to eternal life, we must hold on all good things with true faith, true hope, and true love while having an eye single to the glory of God. We must distinguish between good and evil by light and darkness. Light is good and darkness is evil.
7.4. 아브라함이나 이삭이나 야곱은,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된 것이 아니요, 단순히 믿기만 해서 의롭게 된 것도 아니요, 큰 희생으로 의롭게 된 것도 아니요, 맹목적인 순종으로 의롭게 된 것도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만을 전념하여 구하는 가운데, 참된 신앙과 참된 소망과 참된 사랑으로 우리 마음과 영혼이 완전히 변화될 때 의롭다 함을 얻고, 아브라함의 축복을 상속받기에 합당하게 된다.
Abraham, Isaac, or Jacob was justified, not by works of the law, not simply by believing, not by great sacrifice, nor by blind obedience. We are justified and worthy to inherit the blessings of Abraham when our hearts and souls are perfectly transformed by true faith, true hope, and true love, having an eye single to the glory of God.
(8) 하늘에 계신 아버지처럼 완전하라 Be Perfect Like the Father in Heaven
8.1. 우리가 이생을 마친 후에 아버지 하나님처럼 완전한 몸으로 부활하기 위해서는 필멸의 몸에 있는 동안, 우리의 영혼을 완전하게 해야 한다. 아버지 하나님도 우리처럼 필멸의 몸에 있을 때 그의 영혼을 완전하게 했다. (마태복음5:48)
In order for us to be resurrected with perfect bodies like God the Father after we have finished this life, we must perfect our souls while in mortality. God the Father perfected his soul while in mortality like us. (Matthew 5:48)
8.2.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으로 있을 때 완전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해이다. 그가 지상에 있을 때, 그의 영혼이 완전하지 않았다면, 아버지 하나님이 크게 기뻐하는 아들이 되지 못했을 것이요, 사람의 영혼을 완전하게 하는 구원자가 되지 못했을 것이요, 아버지 하나님처럼 영광스럽고 완전한 몸으로 부활하지 못했을 것이다. (제3니파이12:48)
It is a great misconception to think that Jesus Christ was not perfect when he was in the flesh. If his soul had not been perfect while on earth, he would not have been able to become the Son whom God the Father was very pleased with, he would not have been able to become the Savior who perfected the human soul, and he would not have been resurrected with a glorious and perfect body like God the Father. (3 Nephi 12:48)
8.3. 예수 그리스도 또한 우리와 마찬가지로 망각의 장막을 지나와서 필멸의 몸으로 있기 전의 일들을 모두 잊어버렸기 때문에, 지혜와 지식이 발전하여 구원자로서의 사명을 깨닫고 그의 권능과 권세가 회복되는 과정이 필요했으나, 예수 그리스도는 필멸의 몸으로 오기 전에 구약의 하나님이었고, 지상에 와서도 모든 권능과 권세를 지닌 흠 없고 완전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이었다. (제3니파이1:13)
Because Jesus Christ, like us, also passed through the veil of oblivion and forgot all the things that preceded his mortal existence, it was necessary to develop wisdom and knowledge, to realize the mission as a Savior, and to restore his power and authority. Jesus Christ was the God of the Old Testament before he
came into mortality. He was a spotless, perfect and almighty God who had all power and authority even when he came to earth. (3 Nephi 1:13)
8.4. 우리는 지식이나, 지혜나, 능력이 발전해서 완전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참된 신앙과 참된 소망으로 참된 회개를 통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참된 사랑을 지닐 때, 우리의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의해 성결하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아버지 하나님처럼 완전하게 된다. (모로나이서10:32, 모세서6:59~68)
We do not become perfect through the development of knowledge, wisdom, or power, but when we are born of water and of the Spirit through true repentance with true faith and true hope, and have true love, our souls are sanctified by the blood of Jesus Christ, and by the grace and power of God we are made perfect in Christ as God the Father. (Moroni 10:32, Moses 6:59-68)
(9) 지금 완전하게 되라 Be Perfect Now
9.1. 우리는 지금 거듭나서 참된 성도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든 우상과 세상의 헛된 것에 대한 탐욕을 던져 버리고 원수를 용서하는 것은 오랜 시간이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선택과 결심에 (곧 우리의 마음에) 달려있다.
We must be born again now and become true saints. Casting out all the idols that occupy our hearts and our greed for the vain things of the world and forgiving our enemies does not require a long time or much effort, but depends on our choices and resolutions (that is, our hearts) in the present moment.
9.2. 거듭남은 물과 성령과 피로 하늘 왕국에 새롭게 태어나,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영혼의 부활이다. 우리의 영혼이 타락한 상태로부터 새롭게 태어나서, 우리의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성결하게 되고,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의 순수한 사랑으로 채우는 것은 우리가 죽은 후에 이루는 일이 아니라, 지금 필멸의 육신으로 있는 동안에 이루어야 하는 일이다.
Being born again is the resurrection of the soul, being born anew in the kingdom of heaven of water, of the Spirit and blood, and becoming a new creature. The rebirth of our souls from our fallen state, the sanctification of our souls by the blood of Jesus Christ, and the filling of our hearts and souls with the pure love of Jesus Christ is not that we accomplish after we die, but that we must acomplish now while we are in mortality.
9.3. 우리가 참되게 회개하며, 하나님의 영광만을 전념하여 바라보는 눈과, 참된 신앙과 참된 소망과 참된 사랑을 지니고 있으면, 우리의 약점과 부족함은 우리의 영혼이 아버지 하나님처럼 완전하게 되는 데 아무런 장애물이 되지 않는다.
If we are truly repentant, have an eye single to the glory of God, and have true faith, true hope, and true love, then our weaknesses and shortcomings will not be any obstacles to our souls becoming perfect like God the Father.
9.4. 우리의 영혼은 우리의 선택과 결심에 의해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통해 지금 완전하게 될 수 있다. 우리가 이생을 마친 후에 아버지 하나님과 같은 영광스럽고 완전한 몸으로 부활하기 원한다면, 우리의 영혼은 지금 필멸의 몸에 있는 동안에 완전하게 되어야 한다.
Our souls can be made perfect now by our choices and resolutions, through the Atonement of Jesus Christ, and the power and grace of God. If we want to be resurrected with a glorious and perfect body like God the Father after this life, our souls must be perfected while in mortality now.
9.5. 우리의 영혼이 완전하게 되는 것은 세상의 방식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낙타가 바늘 눈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우리가 세상을 버리고 하나님이 준비한 진리와 생명의 길을 따르면,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 우리의 영혼이 아버지 하나님처럼 완전하게 되는 것은 아주 쉽게 한순간에 가능한 일이다. (영감역 마태복음 19:20~26)
The perfection of our souls is as impossible as a camel goes through the eye of a needle, no matter how hard we try in the ways of the world. However, if we forsake the world and follow the path of truth and life that God has prepared, it is very easy and instantaneous for our souls to become perfect like God the Father through the power of God. (JST Matthew 19:20-26)
9.6. 자신의 타락한 상태를 깨닫고 참된 소망과 참된 신앙으로 참되게 회개하기까지는 나무가 자라듯이 시간이 필요하지만, 참된 회개를 통해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것은 단시간에 이루어진다.
It takes time like a tree to grow, until we realize our fallen state and truly repent with true hope and true faith, but it takes a short time to blossom and bear fruit through true repentance.
9.7. 우리가 맺어야 하는 회개의 열매는 거듭남의 열매요, 그것이 무르익어 완전함의 열매 곧, 영생에 이르는 열매가 된다.
The fruit of repentance we must bear is the fruit of being born again, and when it ripens, it becomes the fruit of perfection, the fruit of eternal life.
9.8. 우리 자신이 거듭나서 완전하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항상 선한 열매를 맺는 선한 나무가 된다. 선한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회개하지 않으면 찍혀 불에 던져질 것이다.
When we ourselves are born again and perfected, we become a good tree, always bearing good fruit for God and for our neighbor. A tree that does not bear good fruit will be cut down and thrown into the fire unless it repents.
9.9. 우리는 신랑을 만나기 전에 참된 신앙 참된 소망 참된 사랑으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빛을 준비한 지혜로운 처녀가 되어야 한다.
Before we meet the bridegroom, we must become wise virgins who have prepared an everlasting light with true faith, true hope, and true love.
9.10.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음을 알고 있으면서 이생에서 자신의 영혼을 완전하게 준비하지 않은 사람들은 어리석은 처녀처럼 될 것이요, 이생을 마친 후에는 완전하게 준비할 기회가 다시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Those who, knowing the Fullness of the Gospel of Jesus Christ, do not perfectly prepare their souls in this life will be like foolish virgins, and will never again be given the opportunity to perfectly prepare themselves after this life.
9.11. 우리는 필멸의 몸에 있는 동안, 참된 신앙과 참된 소망과 참된 사랑으로 우리의 영혼이 다시 태어난 상태를 유지하고, 성령을 통해 성결하게 되어, 아버지와 아들과 하나가 되도록 항상 기도해야 한다.
While in mortality, we should always pray that our souls may remain born again state in true faith, true hope, and true love, sanctified through the Holy Ghost, and become one with the Father and the Son.*